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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33

10. 투자에 있어서 Risk는 무엇입니까?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https://t.me/windy_zeroroom Windy의 투자공방 투자에 대한 기록과 생각들을 적어 놓습니다. Originality를 위해 다른 기사와 텔레그램 자료를 최대한 가져오지 않으려 합니다. 그에 따라, 글 업데이트 빈도가 굉장히 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 t.me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는 무엇입니까? 전통 경제학이나, 경영학에서는 항상 "리스크"에 관해 가르칩니다. 어떤 것이 과연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인가에 대해 보통 전통 경제학이나 경영학에서는 "변동성" 이라고 가르칩니다. 자산의 가격이 급격한 변동을 겪을 때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수익을 얻을 때? 행복? 하다는 기초부터 빌드업합니다.. 그래서 샤프비율(Sharpe Ratio)이라던가, .. 2023. 6. 11.
9. 과연 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https://t.me/windy_zeroroom 흔히들 가치투자란 롱 포지션(매수 포지션)의 경우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된 기업에 투자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모든 가치투자자들의 의문점이 생깁니다. 과연 "내재가치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으며, 어떻게 저평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애초에 싸다는 것(저평가)은 무엇입니까?" "과연 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평소에 물건, 주택, 기타 어떤 것들을 살때, 싸다 비싸다를 무의식적으로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가 싸다, 채소가 싸다. 등의 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이 커피는 가성비가 좋아, 이 가방은 오늘이 가장 싼것 같아. 등의 예도 포함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고 흐름은 어떻.. 2023. 5. 29.
그 동안 여러 사정으로 글을 못썼었는데 ... 다시시작! 다시 시작! 2023. 5. 16.
TSMC 과연 버핏이 샀을까? 요즘들어 버크셔에서 산 TSMC를 1분기 만에 85%를 팔았대서 말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기사에서도 버핏이 샀다가 팔았다고 한다. 내가 드는 생각은 "과연 버핏이 샀을까?" 이다. 출처: https://whalewisdom.com/filer/berkshire-hathaway-inc#tabholdings_tab_link 우선, 버핏의 스타일은 현금 회수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를 많이 한다. 최근에도 그런 투자인 CVX, OXY 투자를 많이했다. 투자를 중단하고 거기서 나오는 캐시플로 목적으로 보유했다. 그런데 코로나 부터, 모더나도 샀다 팔기 시작했으며, TSMC도 샀다 팔았다 하기 시작했다. 버핏의 스타일과 대치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문득 한 유튜브가 떠올랐다. https://www.youtube... 2023. 2. 21.
애플의 아이폰 14 가격정책 애플이 22년 아이폰 14를 출시하며 아이폰 미니 라인을 없애고 기존 칩이 들어간 아이폰 14, 아이폰 14 Plus를 출시했고, 새칩이 들어간 아이폰 14 Pro, 아이폰 14 Pro Max 이렇게 두 라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했다. 이는 굉장히 기민한 처사였다. 아이폰 14 Pro를 사도록 유도하면서 ASP를 올렸다. (미니만 사던 내가 14 Pro를 사게 만들었음) 굉장한 마케팅 방법이라 생각한다. (전작 A15칩 재고 처리는 덤.) 2022. 9. 13.
마켓은 가끔 이상할 때가 있다. 마켓은 가끔 이상할 때가 있다고 느낀다. 그게 요즘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계좌 하락분을 좀 막아주었다. 하락장에 껴서 그런지 비이성적인 태도가 몇몇 있는 것 같다. 1) LG생활건강의 사례 LG생활건강은 중국 셧다운이 겹치면서 피해를 많이 본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피해봤다고만 알지 왜 피해를 입었는가를 정확히 파헤치지 않았다. 물론 나라고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가 1년만에 나락을 간 케이스를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장의 오해는 중국의 궈차오 운동으로 인해서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력이 감소해서 이제는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 이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는 따이공의 면세점 할인요청을 LG생건이 브랜드 훼손가능성으로 거절 했다는 것이었다. 요 두가지 이유로 주가.. 2022. 8. 2.
반성의 글 어떤일이든 복기가 중요하다. 왜냐면 그렇게 해야 실수를 바로잡고 다음에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복기를 하려면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나의 블로그글은 나 자신을 반성하고 복기하는데 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이 글은 작년 7월의 글이다. https://zeroroom.tistory.com/35?category=1018506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852 OPEC+ 산유국 회의 취소…UAE 반대 지속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석유수.. zeroroom.tistory.com 1) 나는 단편적인 정보로, 2) 너무나도 빠르.. 2022. 7. 21.
8. 주식은 이표(Coupon)가 적히지 않은 영구채(Perpetuity) 이다.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주식은 이표(Coupon)가 적히지 않은 영구채(Perpetuity)이다. 주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대한 관점의 차이인데 나는 이렇게 보기로 했다. 사고의 과정은 아래에 서술하도록 할 것이다. 채권에 관하여 채권은 쿠폰(Coupon), 만기(Maturity), 원금(Principal)이 다정해져 있다. 따라서, 유일한 미지수는 가격(혹은 만기수익률(Yield to Maturity)이다. 따라서, 어느 가격에 살 것인지가 내 수익률을 결정한다. (물론, 만기 보유를 안할 것이라면 가격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여기서의 리스크는 나에게 이표와 원금을 돌려줄 수 있을지 못 돌려줄지에 관한 것이다. 가장 큰 리스크는 인플레이션 이라고 생각 된다. 주식에 관하여 그렇다면.. 2022. 7. 9.
7. 투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인간에 대한 이해" 개인적으로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수요와 공급은 인간으로부터 나오고, 강도와 세기도 인간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주가도, 채권가격도 파생상품의 가격도 시시각각 변하지만, 인간이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인간을 이해하고 그 행동이나 방식 선호체계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생각난 몇가지 이고, 작성 시간 이외에도 몇가지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그 때마다 추가할 예정이다. 수요곡선은 과연 수요곡선을 따를까? 우리는 경제시간에 혹은 경제 시간이 아니더라도, 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요는 줄고 가격이 내려갈수록 수요가는다고 배웠다. 하지만,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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