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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란? - 기초편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이번 글에서는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에 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ROE는 주식을 볼때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ROE와 심화적으로 볼때 ROE를 나누어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ROE(Return on Equity)란?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자기의 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었는지 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억원의 자본금을 들여 회사를 세웠다고 합시다. 1년동안 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이 회사의 ROE는 100/1000 = 10% 가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포인트는 회사 설립시점의 자기자본은 1000이고, 1년 이후의 .. 2022. 5. 29.
하락장에 언제쯤 매수할 것인가? (주식, 채권과의 가치 비교)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최근에 하락한 주식들을 보며 "언제쯤 현금을 투입하여 주식을 추가로 사야하나?" 에 대한 고민이 있다. 고민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재 주식이 채권보다 매력적인가 혹은 여타 자산대비 매력적인가 예를 들어 YTM 2%짜리 10년 채권이 있다고 치자. 이를 주식으로 바꾼다면 얼마정도의 PER를 부여할 수 있는가? (혹은 P/FCF) 1/0.02 = 50 으로 PER 약 50정도의 밸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채권대비 주식의 상대우위를 파악하기 용이하다. 그런데 여기서 밸류의 문제점은 1) 채권은 Cash Flow가 안정적이고 국가가 망할위험이 거의 0이다. 2) 왜 10년채인가에 대한의문도 있다. 사실 1)에 관해서는 주식이 저렴해야 할 이유.. 2022. 1. 24.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란?, PER 밸류에이션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이번 글에서는 PER(Price Earning Ratio)라는 멀티플(Multiple)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멀티플(Multiple) 이라는 용어는 영어 해석 말그대로 배수입니다. 예를 들면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PER 22배다 혹은 PBR 2배다. 혹은 PSR 10배다. 이런 말을 할때 주로 PER, PBR PSR들을 멀티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멀티플들 중 가장 기초가되고 많이 쓰이는 PER(Price Earning Ratio)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PER(Price Earning Ratio)은 말그대로 가격(Price)과 이익(Earning)의 비율(Ratio) 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1년에 당기순이익(Net Income)이 100..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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