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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상속)
"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투자를 하기에 앞서 가장 근본적 질문인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부호 순위를 알아보자
아래는 포브스에서 작성한 2024년 3월 기준의 부호 순위입니다.
https://namu.wiki/w/%EC%84%B8%EA%B3%84%20%EB%B6%80%EC%9E%90%20%EC%88%9C%EC%9C%84
1~50위는 아래에 있습니다.
51~100위까지는 위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순위
|
이름
|
재산
(USD) |
국가
|
비고
|
기업
|
1
|
2,264억
|
프랑스 |
기업인
|
LVMH
|
|
2
|
1,978억
|
미국 |
기업인
|
아마존 | |
3
|
1,976억
|
미국
|
기업인
|
테슬라
|
|
4
|
1,732억
|
미국 |
기업인
|
메타
|
|
5
|
1,550억
|
미국 |
기업인
|
오라클
|
|
6
|
1,375억
|
미국 |
기업인(투자가)
|
버크셔
|
|
7
|
1,313억
|
미국 |
기업인
|
마이크로소프트
|
|
8
|
1,259억
|
미국 |
기업인
|
구글
|
|
9
|
1,247억
|
미국 |
기업인(근로자)
|
마이크로소프트
|
|
10
|
1,210억
|
미국 |
기업인
|
구글
|
|
11
|
1,171억
|
인도 |
기업인
|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
|
12
|
1,142억
|
스페인
|
기업인
|
인디텍스(자라)
|
|
13
|
1,062억
|
미국
|
기업인
|
블룸버그
|
|
14
|
1,026억
|
멕시코 | 기업인 | 아메리카모빌 등 | |
15
|
963억
|
프랑스
|
기업인(상속)
|
로레알
|
|
16
|
895억
|
미국 |
기업인
|
델
|
|
17
|
804억
|
인도 |
기업인
|
아다니
|
|
18
|
793억
|
미국 |
기업인
|
엔비디아
|
|
19
|
789억
|
미국
|
기업인(상속)
|
월마트
|
|
20
|
779억
|
미국
|
기업인(상속)
|
월마트
|
|
21
|
728억
|
미국 |
기업인(상속)
|
월마트
|
|
22
|
675억
|
영국 |
기업인
|
톰슨로이터
|
|
23
|
643억
|
미국 |
기업인(상속)
|
코크인더스트리
|
|
24
|
629억
|
중국 |
기업인
|
농부산천(생수회사)
|
|
25
|
585억
|
미국 |
기업인
|
코크인더스트리
|
|
26
|
443억
|
일본
|
기업인
|
패스트리테일링
(유니클로) |
|
27
|
장이밍
|
434억
|
중국
|
기업인
|
바이트댄스(틱톡)
|
28
|
433억
|
이탈리아 |
기업인
|
페레로(누텔라,
페레로 로쉐, 킨더) |
|
29
|
콜린 황
|
411억
|
중국
|
기업인
|
핀둬둬(테무)
|
30
|
395억
|
미국 |
기업인
|
블랙스톤(대체 운용사)
|
|
31
|
394억
|
미국 |
기업인
|
나이키
|
|
32
|
마크 마테시츠
|
392억
|
오스트리아 |
기업인(상속)
|
레드불
|
33
|
389억
|
독일, 스위스
|
기업인
|
퀴네앤드나겔(운송)
|
|
34
|
388억
|
인도네시아
|
기업인
|
바리토퍼시픽(원자재)
|
|
35
|
385억
|
미국 |
기업인(상속)
|
마즈(과자)
|
|
35
|
385억
|
미국
|
기업인(상속)
|
마즈(과자)
|
|
37
|
375억
|
독일 |
기업인
|
슈바르츠그룹(소매점)
|
|
38
|
368억
|
프랑스 |
기업인
|
샤넬
|
|
38
|
368억
|
프랑스
|
기업인
|
샤넬
|
|
40
|
366억
|
홍콩 |
기업인
|
청쿵그룹(복합기업)
|
|
41
|
365억
|
미국 |
일반인(위자료)
|
아마존
|
|
42
|
364억
|
미국
|
기업인(투자가)
|
시타델(헤지펀드)
|
|
43
|
349억
|
미국
|
기업인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증권 전자거래) |
|
44
|
347억
|
인도 |
기업인
|
HCL 테크놀로지스
(IT서비스 컨설팅) |
|
45
|
335억
|
중국 |
기업인
|
텐센트
|
|
46
|
334억
|
인도 |
기업인(상속)
|
진달그룹(중공업)
|
|
47
|
332억
|
독일 |
기업인
|
뷔르트그룹(공구)
|
|
48
|
331억
|
이탈리아 |
기업인
|
MSC(해운)
|
|
48
|
331억
|
스위스 |
기업인
|
MSC(해운)
|
|
50
|
330억
|
중국 |
기업인
|
바이낸스(코인)
|
부호 순위를 보고 어떤 것이 느껴지십니까?
제가 느낀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 근로자로써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1명이 있지만, 베조스 부인)
- 기업을 어떤 형태로든 소유하고 있고 장기 보유하고 있다.(주식소유)
- 예금이나, 적금, 채권투자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 중국, 인도 등이 보이지만, 절대 다수는 미국인이다.
- 내가 잘해 놓으면, 내 후손들도 잘 먹고 산다.
- 프랑스는 럭셔리 기업이 위주이다.
- 아시아는 아직 내가 모르는 기업들이 많다.
- 한국은 없다.
여기까지는 매우 생존편향(Survivorship bias) 이 강한 데이터 입니다.
아마 중간에 사라지고 아웃된 기업이 많겠죠.
반대로 어떻게 해야 가난해질까를 연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익률 최하위 자산을 알아보자
아래를 보면 어떻게 가난해지는지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바로 현금보유 입니다.
결론적으로 투자를 하는 이유는
- 부유해지기 위해서, 가난해지기 않기 위해서 => 구매력을 잃지 않기 위해 입니다.
- 구루의 말을 따라, 잘때도 돈버는 법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죽을 때 까지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놀고 싶어요 ㅠㅠ)
추가로 어디에 투자 해야 하는지는 위 부호 데이터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 기축통화 보유국 및 언어(학습자료), 자유도, 혁신성
중국, 인도 => 규모가 큰 신흥국 및 성장국
유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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