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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용어정리]
-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최종사용자와 연결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대형사업자
티브로드, CJ헬로비전, HCN 등 케이블TV업체
삼성SDS, LGCNS 등 대기업
KINX, 세종텔레콤, 온세텔레콤 등 중소사업자 - Back Bone: Tier1 ISP들이 광케이블 등을통해 대형라우터 등을 모아 만든 대역폭이 빠른 핵심 망
- Layer1(물리계층): 전기적, 기계적 특성으로 데이터 통신. 단순하게 데이터만 전송할 뿐, 오류, 효율성, 어떤 데이터인가 전혀 관여하지 않음. 대표적 예시로 랜 케이블
- Layer2(데이터링크계층): Layer1에서 받은 데이터 오류나 흐름관리 맥주소 단위로 데이터 관리. 예시로 스위치 L1, L2 가능
- Layer3(네트워크계층): ip주소를 가지고 통신. 데이터를 목적지 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 이를 라우팅 이라고함. 데이터를 패킷단위로 분할, 재결합, 전송 하는역할 L1, L2, L3가능
- Layer4(트랜스퍼 레이어): 단위는 세그먼트 프로토콜은 TCP UDP. 로드밸런싱이라는 트래픽 분배 역할수행
- 망 중립성: ISP가 CP(Contents Provider, ex 넷플릭스 등)들을 차별없이 다뤄야 한다는 원칙.
망중립성 참고자료.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6/25/KM3S7HTC7NFTZGFSNHIWZN7UQY/
넷플릭스 SKB에 패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186483g
[IX 산업]
- IX 사업국내 IX는 통신3사(LG유플러스, SKT, KT)와 KINX 네개, 통신3사 IX망이름은 다르기는 함.
- ISP끼리 Peer to Peer로 망을 연결하면 비효율 증가. IX를 거치면 효율적으로 분배 가능
- IX사업이란 ISP망과 ISP망, CP망 ISP망을 연결해주는 사업
- IX가 많은 ISP들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IX사업자에게 더욱 유리. IX사업자에게 갈 유인이 커지기 때문
- CP, ISP는 Transit, Peering 두 가지 방식으로 네트워크 교환을 하는데, 대형 IX를 끼고있으면 Peering을 할 수 있기에 대형 IX거치는 것을 선호. 대형 IX끼리는 Peering으로 통신하고 소형과 대형이면 Trasit방식으로 통신
- Peering은 상호정산이 있어 저렴, Transit은 망을 일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비쌈.
[CP, ISP의 관계]
- CP 들은 ISP를 통해 콘텐츠들을 제공
[ISP들 MSO 합병]
- 국내 ISP 현황. ISP의 한 종류인 MSO들이 통신사에 인수되는 상황
(MSO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아래는 MSO들) - 현재, 통신3사의 IX 점유율은 약 90% , 통신사가 MSO합병 하기전엔 약 85%
[CP, ISP 갈등]
- CP 별 트래픽 점유율. 이중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은 망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는 상황
(각각 1~5위 순서) - 최근 넷플릭스는 SKB(SK브로드밴드)에 1심 패소하여 망 사용료를 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
(판결내용은 망사용료를 법적으로 내지않아도 된다고는 말못함 망사용료는 시장에서 판단하라는 판결을 내림.)
[IX와 Layer]
- 통신사들은 Layer3망을 보유하여 라우터를 통해 자사망을 통하도록해 포트비, 패킷비를 받음
- KINX는 Layer2망을 보유. Layer2 스위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사망을 통하게하기 불가능. 포트비만 받음
[IX사업 마진율]
- IX사업은 마진율 약 50%정도로 추정
[해외 IX]
일본 NTT
미국 AT&T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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