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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및 매크로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아이러니>

by Windy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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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4474.html

 

미 고용시장 예상깨고 “부진”…‘긴축 불안감’은 가라앉을 듯

4월 신규고용 예상 100만명실제론 26만6천명실업률도 6.1%…전월보다 상승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우린 갈 길 멀다는 걸 보여줘”자산시장 과열 경고는꾸준히 나올 가능성“옐런 발언

www.hani.co.kr

 

 

미국 4월 신규 고용지표의 예상히 상당히 빗나간 가운데,

(예상치 100만 vs 26만 실제)

아이러니하게도, 자산시장은 더 활황을 띄었습니다. 

주식가격도 오르고, 채권가격도 올랐습니다.!

 

 

 

연준이 테이퍼링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인데요! 

파월이 아직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을 언급하기엔 이르다는 주장을 뒷받침해줄 명분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특히 일시직, 서비스직 관련 종사자의 취업자수가 안좋게 나왔었는데요.!

이들의 임금이 실업수당과 비슷하거나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을하는 것보다 쉬는것이 더 돈을 많이버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9월이면, 실업수당이 끝나는데요.!

몇몇 주는 6월까지를 한도로 한다는 주도 나오고있습니다.

실업수당이 끝나는대로 

고용시장과 경기는 급속도로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및 농산물 등 너나할 것 없이 가격이 인상되고 있고

인플레가 오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테이퍼링도 생각보다 빨라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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