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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및 매크로

<테이퍼링에 관한 고찰>

by Windy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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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news.naver.com/main/read.nhn?oid=011&aid=0003901014

 

캐나다, G7 첫 테이퍼링···美 긴축 빨라질까

[서울경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으로 불리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주요7개국(G7) 중 처음으로 단행했다. 경제 회복이 빠르고 고용 시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news.naver.com

 

[요약]

 

캐나다가 G7중에서 처음 테이퍼링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26일 부터 주당 국채매입 규모를 4Bil CAD에서 3Bil CAD로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금리 인상예상 시기도 2023년에서 2022년으로 앞당겼다고 합니다.

 

 

 

 

[인사이트]

 

사실, 미국 10년 국채 금리를 걱정하던 때 부터 이미 인플레의 신호탄은 쏘아졌고,

테이퍼링은 머지 않은 미래에 진행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008년이후 경기 정상화 과정처럼 국채 일브커브는 베어 플래트닝이 될 것이고,

주식은 다시한번 인덱스가 상승하는 상승장이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지난 위기때와 좀 다르게 생각되는 것은 세가지 인데요,

1. 인플레과정

2. 테이퍼탠트럼

3. 달러패권 입니다.

 

 

1.인플레가 지속되는 과정 인플레는 임금인상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는 사람의 부족을 의미하고, 구매력상승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만, 점점 더이상 사람이 필요해지지 않는 곳들이 많아져

사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부족 할지 의문입니다.

 

2.테이퍼탠트럼 및 3.달러패권 두 개는 동전 양면처럼 맞물려있습니다.

달러 외채 압력 및 달러 수익률 상승기대로

2008년 이후 테이퍼링 과정에서 신흥국들이 급격한 발작을 일으켰었습니다.

 

이번에도 큰 헷징수단이 없어서 미국이 테이퍼링을 시작하면

비슷한 양상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작은 변화가 있다면,

암호화폐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달러패권을 위협하고있고

다음위기 때는 어느정도 헷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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