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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볼확률이 낮은 기업들/CJ ENM

CJ ENM(KSQ.035760) 분석 - 21.08.13

by Windy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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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주의※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컨텐츠 관련하여 독점적 지위.

향후 계속 좋아질 것이라 생각.

컨텐츠 질도 높음.

 

진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구조.

 

드라마 제작 -> 자사채널 방영

드라마 제막 -> 자사 OTT 방영

 

영화제작(CJ ENM 투자) -> 자사 배급사 활용 -> 계열사 영화관 스크린 독점.

 

엔터사(CJ ENM엔터자회사) -> 음원제작 -> 자사 방송사 독점 가능.

음원제작 -> 지분투자 음원 유통사 => 지분투자 음원 스트리밍 회사.

 

자사 PB -> 자사 홈쇼핑& 커머스, 자사 엔터사 활용 가능  -> 향후 자사 OTT에 송출한다면.. ?

 

 

결국 돌아가서 초기 딴에 드라마 & 컨텐츠를 잘 만들면 그 이후 유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회사

 

유일한 리스크는 중국.

 

앞으로 컨텐츠 시장 커지고,

디즈니 플러스 들어오면 더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앞으로 티빙 자체도 성장 할 것이라 봄.

 

숫자로 표현은 안되지만..

 


[종합]


올해 실적은 CJ 가이던스에 부합하게 나올 것 예상

하지만 밸류 부담 존재

 

2022에는 4조 2천억 정도에 OP 3500 정도 하지 않을까.

미디어 부문이 더 비중이 높아지며 실적이 커질 것이라 예상

홈쇼핑 부문은 축소되고

영화는 회복

음반도 성장 할 듯.


[Snapshot]


21.08.13 기준 시총 3조 3900억 Fwd PER 17배

매출 컨센 21E 36,000억원 OP 3,340억

CJ 가이던스 38,000억원 OP 3,000억

 

 

출처: 네이버 금융

 

 


[투자포인트]


1. 모든 컨텐츠분야 수직계열화. 좋게말해서 수직계열화 사실상독점회사... 한국의 디즈니라고 생각.

2. 늘어나는 컨텐츠시장

3. IP를 바탕으로한 협상력.

 

 

 


[리스크포인트]


1. 늘어나는 제작비

2.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매체 등장으로 홈쇼핑 물량이 다른곳으로 이동중.

3. IPTV회사와의 전쟁

 

 


[사업의 내용]


방송업(미디어에 포함)

영화 배급 및 투자

홈쇼핑

드라마(미디어에 포함)

음악사업

 


[부문별 매출]


부문별 매출[분기별]

출처: CJ ENM IR

 

부문별매출[연도별]

출처: CJ ENM IR


[미디어 부문]


CJ 보유 채널

출처: CJ ENM 사업 보고서

 

[미디어 산업 Value Chain]

출처: CJ ENM IR

가장 많은 기타 매출은 IP 판매 와 Tving 인듯. => 향후 질문 필요

20Q2 부터 급격한 영업이익률을 보여주는데 이것도 확인 할 필요

21Q2 실적은 미디어 부문 호조로 서프라이즈.

 

 

[그럼 이 미디어 부문의 호조원인은 무엇인가?]

 

1. 콘텐츠의 질

 

미디어 사업은 주로 (1) 광고  (2) 수신료 매출과 (3) IP판매 매출로 이루어지는데

광고와, 수신료 매출은 Q가 한정되있어서 컨텐츠의 질이 P를 결정한다.

(IP 판매는 인원과 스튜디오를 늘리면 Q를 늘릴 수 있긴 하다.)

 

평소 보고 있는 컨텐츠를 곰곰히 돌이켜 보자면 대부분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컨텐츠 이거나,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만든 드라마들이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부터 코미디빅리그 까지.

볼만한 컨텐츠 들은 웬만하면 tvN, SBS 두군데 있는 듯하다.

 

 

이는 광고단가에도 나타나는데, SBS 다음으로 높다.

단위 :15초/가장 비싼 슬롯 기준/1주합산/천원 2021 7월 기준.

CJ ENM: 103,500

SBS: 108,000

KBS:  89,700

MBC:  92,400

 

출처: CJ ENM IR

 

이렇게 높아진 컨텐츠 질은

IPTV사들이 홈쇼핑에 갑질하는 것처럼

CJ ENM도 갑질을 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OTT에 송출하려면 추가로 IP 요금을 분담해라고 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0425

 

 

출처: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6/12/TO3633SDJRA4DAO7XCQ5QPOYSM/

 

2. 수직계열화

CJ ENM은 드라마제작 부터 방송까지 수직계열화 되어 있다.

심지어 OTT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제이콘텐트리에도 해당하는 부분인데,

이는 우선 드라마 퀄리티에서 차이가 난다.

어느정도 계열사에서 수익률을 보장해주고 또 방송권까지 확보되므로 드라마 제작에서 안정적이다.

두번째는 스크린 독과점 처럼 자사 채널에서 자사 드라마만 내보내는 꼼수? 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 Tving

네이버의 지분참여 및 유료 결제가 시작되면서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2Q기준 QoQ로 유저수 40%증가했고 나도 그 중 하나다.

이유는 신서유기 오리지널 컨텐츠를 보고 싶었다.

이걸 Tving에서 밖에 안하니까.

U플러스 멤버십에 공짜로 구독이 있어서 물론 고객 입장에서 돈을 내진 않고 있다.

 

네이버 지분은 15.4%

CJ ENM 지분은 70.5%

JTBC 지분은 14.1%

출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01123353320105583&lcode=00

 

네이버의 참여가 중요한 이유는 향후 웹툰 IP를 바탕으로 한

영화,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

 

올해 9월 17일 방영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

Tving 오리지널 컨텐츠로 제작했다.

 

 

이러한 크로스 플랫폼 증가는 신인 작가나 웹툰 작가에게

네이버 계열로 등단하고 싶어하는 구미가 생기지 않을까라 추론해본다.

OTT에도 광고가 가능해 유저수가 늘면서 점차 광고도 늘지 않을까 추론해본다.

 

 

[앞으로의 기회요인들?]

1. 디즈니+

4Q에 디즈니 플러스도 한국에 진출한다.

CDN은 패스틀리를 사용한다고 한다. 디즈니 플러스에도 납품이 가능하지 않을까

 

2. 아이치이

간떨어지는 동거를 필두로 아이치이에 오리지날 컨텐츠도 납품시작


[앞으로의 리스크포인트]

최근 중국에서 스트리밍 관련규제 및 아이돌 팬덤문화 규제를 시작하면서

OTT도 곧 규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커머스부문]


출처: CJ ENM

TV부문은 모든 홈쇼핑이 그렇듯 감소 추세

모바일시장은 성장세 이나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 치열해지면서 CJ의 매출은 줄은 상황

 

 

[TV홈쇼핑]

출처: 전자신문 https://m.etnews.com/20210716000102

홈쇼핑 시장은 계속 역성장하다 코로나로 잠깐 특수를 맛보았다가 다시 하락중이다.

외형은 줄어드는 반면, IPTV회사는 수수료를 올려 영업이익률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CJ ENM은 홈쇼핑도 하고 있는데..... 홈쇼핑 수수료를 높이려 하니

방송부문에서 역공을 했다. CJ는 컨텐츠 비용을 올릴 거라고 했다.

 

 

출처: 방송통신 위원회

 

여기에 기존에 홈쇼핑을 활용하던 상품 공급업체들도

비교적 수수료가 저렴한 라이브 커머스로 옮겨가려 하고 있는 상황

라이브커머스 수수료는 네이버 5% (대신, 업체가 조금 커야함),

카카오 10~15% (대신 다 카카오 연출진 써야함) 정도라고 함

 

출처: 공정거래 위원회

[라이브커머스]

새로운 격전지는 라이브 커머스가 되었다.

왜냐하면 우선 갑질하는 IPTV에 수수료를 줄 필요가 없다.

이로써 홈쇼핑 회사도 수수료를 덜받아도 되게 되었기 때문.

 

또한 라방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고 연예인이나 셀럽도 출연하게 되니

쇼핑하면서 인플루언서랑 노는 느낌이기 때문에 인기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

 

거기다 네이버 카카오도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고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인 그립, 소스 등의 진출로 경쟁이 치열.

 

 

[홈쇼핑사의 대응]

자체 PB사들을 육성하고 자회사 만들어서 운영 중.

 

 

 

[그래서 앞으로는?]

앞으로도 TV홈쇼핑은 계속 줄어들 것.

그리고 IPTV수수료도 계속 오를 것이기에 곧 사양될 산업이라고 본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도 시장은 커지나

기존 플레이어 외에 이마트 등의 신규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들어 올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라이브 커머스에서의 차이는 무엇이냐 

결국 제품 섭외력과 셀럽섭외력인데... 어느 플랫폼이 가장 우위에 있을 것인가가 Key 포인트라고본다.

 

연예인도 띄우고, 물건도 팔리는데... 그게 PB사 상품이면.. ?

근데.. CJ ENM은 2,3 번이 가능... 엔터사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키면서 라방을 한다면. ..?

 

 

 

 

[영화 & 뮤지컬]

출처: CJ ENM IR

영화 자체가 요즘 잘안되고 있고 CJ도 요즘 영화 배급이 줄은 상황

 

 

[영화 배급]

CJ ENM은 영화 배급, 투자 사업을 하고 있다. 에이스토리 지분 10% 포함하면 제작도?

 

출처: 매일 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3/278164/

 

수입 구조를 보면 ABS 트렌치와 비슷하다.

 

티켓 받으면 55%가 배급사에게 가고 그중에 10%는 배급사에게 간다.

즉, 전체 티켓 중 5.5%는 무조건 배급사에게 간다.

그러다가 영화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제작사 4 투자사 6으로 분배되기 시작한다.

 

근데 CJ ENM 는 배급하면서 투자도 한다.

ABS로 치면 선순위 트렌치와 에쿼티 트렌치를 가져가는 구조.

그래서 배급사가 수익구조가 좋다.

우리나라에는 CJ ENM, 롯데컬쳐웍스, NEW,  쇼박스 네군데가 있다.

 

그런데 CJ는 CGV라는 영화관이 있어서 스크린 독과점이 가능하다.

CJ ENM이 투자했으면 그냥 그 영화를 영화관에 도배해버리면 된다.

미국에선 독과점이 금지 됐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버젓이 두 개 기업이 하고 있다.

 

CJ ENM과 롯데컬쳐웍스.

 

 

 

[뮤지컬]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1709470003436

 

코로나로 인해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한다.

창작은 향후 라이센스 판매가 가능하고

라이센스는 남의 라이센스를 사와서 매출하는 경우다.

국내는 시장이 작아서 라이센스를 하면 크게 남지 않는다고 한다.

 

구조는 크게 제작사, 극장, 투자자로 나뉨

 

 

제작사: 콘텐츠 제작. 그리고 대관을 진행.  배우 등 출연진 비용이 가장 많이 차지함.

극장: 콘텐츠 제작하는 경우도 있음. 대관 수수료를 선취해서 받음. 이 받은 수수료를 다시 제작사에 투자

티켓판매사(투자자): 예상관객수 계산해서 제작사에 선지급. 그리고 티켓판매하여 회수.

=> 티켓판매사와 극장이 갑. 둘다 갖고 있는 인터파크가 갑인 것 같다. 최근 매물로 나왔는데,

CJ ENM이 관심있어하지 않을까?

잘하는곳EMK로 볼만한 뮤지컬은 웬만하면 EMK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

 

 

 

 


[음악]


출처: CJ ENM IR

콘서트 매출이 크게 유의미 한 것 같지는 않음.

저작권이 쌓이면서 점점 수익이 인식 되는 듯 하나, 핑퐁핑퐁 인것이
최근 제이콘 텐트리 쇼크 처럼 무형자산 상각냄새남.

 

 

 

[음원 스트리밍 수익구조]

 

출처: https://www.pianocroquis.com/165

 

출처: 더벨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5141729490960104215&lcode=00

 

출처: 생활법령 정보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Btr.laf?popMenu=ov&csmSeq=530&ccfNo=4&cciNo=1&cnpClsNo=1

 

 

우선 CJ ENM은 지니뮤직 지분을 들고 있다.

지니뮤직은 음원 사업자 이기도 하면서,

음원 유통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CJ ENM은 소속사를 들고 있어서

제작사이기도 하다.

 

현재 음원 스트리밍 시장은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이 들어오면서

멜론 같은 서비스 제공사 등의 파이가 줄어드는 중이다.

 

국내 점유율 1위는 멜론 38%

 

그 와중 스트리밍 배분문제가 발생한 상황이고

이를 해결한 네이버의 Vibe가 호응을 얻고있다.

 

 

CJ ENM이 음원을하는 방식은 주로

1.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등 오디션 프로 음원 보유

2.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드라마 OST 음원보유

3. 진짜 음원만

이다.

 

 

[소속사]

 

1. AOMG

소속 연예인: 박재범, 쌈디, 그레이, 로코, 이하이, 우원재

음반: 감아, 사이먼도미닉, 우연히 봄 등.

https://ko.wikipedia.org/wiki/AOMG%EC%9D%98_%EC%9D%8C%EB%B0%98_%EB%AA%A9%EB%A1%9D

힙하다고 하는 연예인들 모은 느낌이다.

 

 

2. 아메바 컬쳐

소속연예인: 다듀, 예은, 선재, 타마

음반: 양화대교, 자니, 가끔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A9%94%EB%B0%94%EC%BB%AC%EC%B3%90%EC%9D%98_%EC%9D%8C%EB%B0%98

 

 

3. 하이어뮤직

소속연예인: 그루비룸, 식케이, pH-1, 우기, 하온

음반:

https://ko.wikipedia.org/wiki/H1GHR_MUSIC%EC%9D%98_%EC%9D%8C%EB%B0%98

고등학생 친구들이 좋아하는 듯.

 

 

4. 스윙엔터

소속연예인: 김재환, 나띠, 김영흠

음반: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C%9C%99_%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EC%9D%98_%EC%9D%8C%EB%B0%98

살아있는게 신기한 회사 같다.

 

 

5. 빌리프랩[HYBE, CJ ENM 합작사]

소속 연예인: ENHYPEN

음반: ?

i LAND 프로그램에서 진출자들을 모은 그룹이라고 한다.

 

 

6. 웨이크원

소속연예인: 다비치,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TO1, 송수우

음반: 예뻐졌다, 응답하라 OST, 슈가맨, 나야 등등
https://ko.wikipedia.org/wiki/%EC%9B%A8%EC%9D%B4%ED%81%AC%EC%9B%90_%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EC%9D%98_%EC%9D%8C%EB%B0%98

드라마OST 혹은 프로그램 음반을 위주로 하는 듯. 

 

 


드라마, 스튜디오 드래곤


출처: 스튜디오 드래곤 IR

2Q에 방영편수가 줄었다. 이유를 찾아보긴해야 할 듯 하다.

작년 4Q에 적자가 난 이유는 스위트홈 제작비와 스탭 성과급 때문.

따라서 이번에도 4분기에 계절성으로 수익이 안좋아 지긴 할듯.

 

 

출처: 스튜디오 드래곤 IR

 

고무적인 부분은 아이치이 오리지날 납품이나,

현재 중국상황이 그렇게 좋지많은 않은 상황..

 

제작, 편성이 많이 줄었다.

거기다 Non Captive는 없고 Captive 물량만 있는 상황

Tving 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 의도적으로 보이긴 하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

 

 

출처: 스튜디오 드래곤 IR

 

 

향후 방영작

출처: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산업 수익 구조]

 

출처: https://m.blog.naver.com/opecwkd/222188655316, 유진투자증권

 

 

드라마 수익은 크게 세가지 가능

 

1. 방송사 편성

방영권 매출 60%~70% 광고와 협찬으로 30%~40%

판권 판매가 안되면 손실 가능성이 존재

 

 

2. OTT 오리지널 컨텐츠

OTT플랫폼이 IP를 갖고 있는 구조

10~20%의 안전마진 보장.

제작사 입장에서는 레퍼런스 확보에 용이

 

3. 라이센스 보유

IP를 제작사가 보유하는 형태

제작비 이상 수익 발생시 전부 제작사 수익으로 연결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봤을 때 제작비가 많이 드는 텐트폴도 좋지만

가성비 드라마를 많이 만들면 되지 않을까...

 

 


[기타]


 

출처: CJ ENM IR 

 

[SBS 드라마 제작에 관한 사항]

출처: https://blog.naver.com/zingueri/222463250335

 

[지분투자기업] %는 소유지분

넷마블 22%

네이버 0.3%

삼성생명 0.2%

덱스터스튜디오 6.8%

에이스토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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