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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ing prices for used cars, gasoline, food and airfares are driving the jump in inflation
Inflation surged in June by the most since 2008, driven by price increases in used cars, car rentals as well as a rebound in airfares, lodging and food.
www.cnbc.com
결론
예상치(+4.9% YoY) 보다 상회한(+5.4% YoY) CPI였지만 항목을 보면 인플레이션을 걱정할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항목을 살펴보면 자동차쪽 요인이 가장 큽니다.
중고차 가격과 자동차 렌트요금이 미쳐 날뛰고 있는 탓이죠.
그리고 다시 경재가 재개되면서 항공운임과 숙박이 살아나고 있는 탓입니다.
아래
자동차를 살펴보면 예측컨대 원인은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1. 신차를 주문해놓고 반도체 수급불안정으로 자동차 출고기간이 밀려 임시로 중고차를 탐
2. 위와 마찬가지 이유로 자동차를 렌트해서 단기간 살아감
3. 전기차 침투확대로 전기차로 넘어가기전 중고차나 렌트로 기다리는 수요
항공운임과 숙박료는 경제 재개로 올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나머지 요소들은 지난해 기저효과를 생각하면 크게 인플레이션을 걱정할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너무 빠르지도 않은 너무 느리지도 않은 인플레라 생각됩니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너무 빠르지도 않은 너무 느리지도 않은 인플레라 생각됩니다.
기사 요약
1.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올라 2008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2. 근원 CPI(에너지 가격과 식품가격이 제외)도 전년 대비 4.5% 올라 1991년 이후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3. 중고차 가격(+45.2% YoY), 자동차 렌트요금(+87.8% YoY), 항공운임(+17.7% YoY, 숙박료(+16.9% YoY)가 큰 상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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