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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파생상품(Derivatives)이란?

by Windy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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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선도, 선물, 옵션, 스왑 등

파생상품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혹은, 야간에 해외선물을 하시느라 잠을 못주무신 날이 있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생상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파생상품이 어떤 것인지 정의를 알아봅시다.

 

 

 

기재부 사전에 따르면,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의 가치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설명 드리면 이해가 상당히 어려우실 거에요

 

 

 

쉽게 예를 들어 봅시다.

 

 

 

A와 B는 쌀 한가마니를 사고 팔고자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봄이고 가을에는 쌀의 시세가 변할 수 있으니

봄에 미리 쌀 한가마니의 가격을 서로 고정시켜 거래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봄에 A와 B가 계약합니다. 

가을에 쌀 한가마니를 8만원에 거래하자고.

이 거래에서 쌀 한가마니에 따라 계약의 가치가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쌀한가마니가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이 되는거죠.

 

 

 

예를 들어, 아주 심플하게

가을에 쌀한가마니 가격이 6만원일 경우

계약에서 8만원에 사고자 한 사람의 경우 2만원 손해가 되고

팔고자한 사람은 2만원 이득이 됩니다.

 

 

이런 계약들을 파생상품 이라고합니다.

위의 거래는 선도(Forward)계약의 아주 쉬운 예입니다.

(실제 선도(Forward)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2021.06.05 - [파생상품] - 선도(Forward)계약 및 선도의 Pricing

 

실제 현실에서는 아주 다양한 파생상품들이 존재합니다.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 주식선물, 통화선물, 선도, 옵션, CDS 등등 무수히 많은 파생상품들이 존재합니다.

날씨로도 파생상품을 만들 수 있어요!

 

 

이러한 다양한 파생상품에도 공통점이 있는데요

 

 

1. 기초자산(Underlying Asset)

2. 계약가격(Price)

3. 만기(Maturity)

가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 세가지가 파생상품의 가치를 매기는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치평가 방법은 이후 포스팅에서 만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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