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종합]
운이 좋게도 웬만한 지수는 아웃퍼폼 했다.
하지만, 인도지수나, 베트남지수는 못이겼을 듯 하다.
어쨋거나, EM지수와 한국지수가
8월 20일 전후로해서 나락가는 현상이 보이는데
그때는 FOMC 7월 회의록이 발표되어,
회의록에서 올해 내에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시점이다.
그 이후는 파월이 테이퍼링이지 금리인상이 아니라고 밝힌 후 다시 증시는 상승했다.
그때가 8월 27일 전후 즈음이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헷갈려한다는게 약간 의문이긴 했다.)
[종목 비중]
[ASML]
ASML 몰빵을 다각화 시켰다.
그래도 여전히 ASML 비중이 가장 높다.
EUV는 앞으로도 커질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이다.
베팅한 만큼 ASML의 수익기여도도 높았다.
[LVMH]
명품은 중국에서 공동부유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총 75조가 증발했다고 한다
내 시총도 활활 타올라 증발했다. ㅎㅎ..
하지만 여전히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어느 제조업이 가격을 올리면 더 수요가 증가하겠는가..
[Direxion Daily 7-10 Year Treasury -3배]
장기금리의 향방은 상승이라고 본다.
여러 지표
예컨대, ISM제조업, 서비스업, PCE, CPI, 등
고용을 제외하고서는
인플레이션으로 보인다.
금리방향은 상승이지 않을까?
미국 인프라법안 시행하려면 국채를 마구 찍어내야 할텐데...
또 그럼 금리가 상승할테고.. 라고 생각해본다.
현금도 20% 정도 들고 있는데, 흠.. 싸질 때를 기다려야하나...
[업종 비중]
반도체, IT비중이 대부분이다.
첨단기기 안쓰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일을 효율적으로 시켜주는 IT 서비스 툴은 또 안쓸리가 있겠는가!
반도체는 용도가 점점 다양화 될것이고 설계도 점점 복잡해질 것이다.
그리고 하이엔드는 계속 미세회로에 주목하게 될 것.
에너지는 수소, 산업용 가스, 전력기기 위주로 담겨 있다.
[국가별 비중]
미국 짱짱맨..
기술 공부를하면
High End 기술은
미국, 일본과 유럽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포트도 계획하고 짠건아닌데, 포트 비중이 말해 주는 것 같다.
9월도 지수를 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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