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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볼확률이 낮은 기업들/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KSQ.200130) 분석 - 21.10.19

by Windy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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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금융지식!"

 


과거 3개년치자료로 콜마 DCF 추정 했을때,

(매출액대비 자본비율, 재투자율, 성장률, OPM)

너무 호황이라 업텐이 100%이상나옴.

 

보수적으로 고쳐서 47% 정도.


3분기 실적은

매출은 컨센(1653억)보다 약간 하회할 듯. 1550~1600억 사이

영익은 컨센(242억)과 비슷할 것이라 예상.

 

올해 실적은 컨센(6758억)보다 하회 예상.  6400억 정도,  (회사가이던스 6200억, OP 15%, 930억)

영익컨센(1005억) 은 비슷하게 찍힐듯.

 

3분기나 4분기나 주가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임.

내년 바라보고 산다면 사볼만한 레벨.

 

애터미 회복이 키인데

위드코로나 되면 회복되지 않을까 ?

 


 

[투자포인트]

캐시플로우

건기식 성장

 

[리스크포인트]

코로나 역기저

생각보다 더딘성장


[기업분석]

동사는 건기식 및, 화장품 제조 및 상품 판매

매출 비중은 건기식 약 65%, 화장품 30% 기타 5%

주요주주는 한국콜마 홀딩스 44.44% 및 특수관계인 약 9%

 

 

[Snapshot]

 

 

 

 

주요 판매 경로는

네트워크 및 방판 70%

오프라인 25%

 

네트워크 및 방판 비율이 높은 이유는

고객 비중이 대부분 애터미 이기 때문.

약 70%

 

그동안 애터미 -> 중국 구조로 중국을 통해 성장.


[애터미]

애터미는 아래와 같은 등급이 있음.

https://www.atomy.kr/v2/Home/Business/MarketingPlan

PV라는 것은 제품마다 일종의 점수가 있는데 그 점수를 의미함

 

 

우선 자기가 구매해야 한다고함.

최소 1년에 하나씩은 사야한다.

3만 2천원 쓰면 1만포인트로 달아줌.

=> 1년동안 아무것도 구매 안하면 자동탈퇴됨.

 

다단계 구조임.

제품 자체는 좋으나 4개 묶음으로 사지 않으면 가격경쟁력이 없다고함.

1년에 최소 1개 구매는 강력한 락인 효과 존재

그리고 PV에 따라 지급은 어떻게 보면 성과급 제도와 비슷해 보이기도함.

이 다단계가 유지되는 것은

돈 다주고도 남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품이 막 못쓸 제품은 아니기 때문.

 

ex)손소독제 살거 그냥 애터미에서 사자

2020 애터미 매출 1조, 당기순이익 1,360억

 

 

 

현재 콜마랑 중국에 합작법인 세움.

 

 

중국 내에서 애터미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줄어드는 중

아래는 바이두 검색어.

 

 

 

 

 

[가동률]

100% 가 넘는 이유는 8시간 가동일 때 100%인데

야근 등을 통해 초과 생산하고 있기 때문. (2교대)

 

 

생산 캐파는 꾸준히 늘리는 중

 

[기타사항]

아래는 미래에셋파트너스 9호 인데

9호는 HK 이노엔을 들고있음. 왜이런식의 형태인지는 물어봐야함. => 답안해줌

 

 


[투자포인트]

[1.캐시플로우 컨트롤]

 

 

 

[2.센트롬 OEM의 의미]

 

영국 GSK, 미국 Pfizer 합작회사 GSK컨슈머헬스케어를 세움.

GSK컨슈머헬스케어가 세계 건기식1위 회사.

 

GSK컨슈머헬스케어의 센트롬 아시아 생산을 대만에서 하는데,

여기 물량의 일부를 기존 대만에서 한국으로 이관 중.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해외 업체들에게 시그널링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애터미 비중도 이로인해 차차 낮춰질 듯.

 

 

[3.위드코로나]

애터미는 사람이 만나야 가능..

 


[리스크 포인트]

 

[1.헤모힘 코로나 특수]

 

면역력을 증가 시킨다는 것으로

헤모힘이 코로나 수혜를 입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도 헤모힘이 주목받을지는 리스키한 부분.

 

세종에 헤모힘 전용공장(1000억규모)도 최근에 세웠는데,

헤모힘의 인기가 떨어진다면 향후 콜마에 큰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

 

다만, 코로나 이전에도 헤모힘은 지속 성장중이었음.

 

[2.생각보다 영업이 잘 되지 않는 강소콜마]

 

강소콜마가 1000억 케파 규모고

중국에 진출하고 싶은 업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장인데,

생각보다 해외 업체들에게 영업이 잘 안되는 듯 보임.

올해초 300억 매출수준 예상했으나,

현재 200억 매출수준(BEP 혹은 소폭적자)이고, 중국 소비자 관련 지표도 하락하고 있는 중.

 


[Q&A]

 

왜 바로 HK이노엔 보유안하고 펀드를 (PE)통해서 매입?

이유 확인 해보아야함. 추후 확인후 답변드리겠다? => 답변이 3일째 안옴

 

 

현재 중국 수출 둔화 이유?

중국같은 경우에는 첨에는 오픈빨 같은걸로 괜찮았다가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고 다단계 호의적이지 않다.

안정화 집중하고 있어서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있음. 고객사가 상황 살핀뒤 전략적으로 할 것.

아직까지도 회원수 300만 중국 회원 수요는 충분히 있는 상태 안착후 본격적으로 할듯

 

 

연태콜마, 강소콜마?

연태 허가 받고 진행중 내년 상반기 가동

강소는 가동하고 있지만 매출이 크게 올라오고 있지 않음 올해 200억 , 연초 가이드는 300억 200억은 BEP수준. 3분기 집계하고 있는 중이고 4분기 적자폭 축소

 

 

세종공장

완공은 됐는데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헤모힘 전용 생산동.

완공됐는데 허가안됐다는 뜻 => 공사는 됐는데 그걸 돌릴수 있는 허가를  식약청에 받아야 함

 

 

여주추출물?

11월 정도 생각하고 있다.

 

 

이마트?

유산균, 오메가3 보이차 아직까지는 유의미하지 않다. 확대 될 듯

 

 

원료 재형 다양하고 너무 많다.  원가에 미치는 악영향은 없는가?

물량, 대형 이런게 많아지면 원가절감이 가능한데, 고정비가 추가적으로 늘 것 같다. 영업이익 단에서는 2년에서 3년에서 훼손 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5%정도는 유지할 것.

 

 

3분기, 4분기

분기 가이던스 없음.

올해 연간 6200억 목표 잡았었으나, 내수에서 회복이 어려워서 달성할 수 있을지 미지수

3분기 내수 부진, 수출은 조금 올라올 예정

4분기 위드 코로나 방안 나오면서 예전 처럼 돌아 갈 수 있지 않을까

70프로가 다단계 채널. 광고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대화로 마케팅을 하는데, 사람이 거기에 제한

위드코로나 되면 다시 정상화가 되었을 떄 프로모션 같은 것도 계획중.

고객사랑 얘기해보아야 함 4분기는 긍정적 기대중.

 

 

헤모힘 코로나 수혜 코로나 때문에 위드코로나 되면, 다시 매출 하락하지 않을까?

홍삼처럼 면역력 유지제품. 계속 먹게 될 것 같음. 매니아 층이 두텁다. 해외쪽으로 수요 증가 추세. 그래서 2공장세움.

 

 

중국이외 해외는 ?

다른국가들은 매출 꾸준히 성장중 연간으로 미들 싱글 이상씩 성장.

 

 

센트롬

저희쪽으로 일부 이관 원래 대만.

유의미하게 드라마틱 하진 않음 장기적으로 크게 키울 것

센트롬 품목 추가 되었음.

해외쪽 브랜드사에서 콜이 많이 온다.

그쪽에서 오는 이유는 규모도 규모 + 콜마 네임밸류 + 중국쪽에 공장이 있는게 네임밸류라고 생각

중국이 최대시장.

중국 관세 같은 것이나 무역 때문에 헤지 필요.

때문에 자체적으로 생산케파 보유한 곳.

중국업체를 쓰자니 리스크 그래서 대만이나 우리나라를 찾는중.

센트롬처럼 됐다 이런게 아닌게 상대방에서 NDA이고

우리도 확실히 된다 안된다 안나온 상황이라 얘기는 못함.

다만 그런 업체들이랑 많이 얘기하고 있다.

 

 

중국 전력부족?

확인해 보았는데, 크게 영향받지 않음.

 

 

HK이노엔 향 ?

HK이노엔에도 건기식 있음. 김수현 씨가 CF 찍은 뉴틴

 

 

PPT 케파 1000억 규모라고 하는데 재무제표에서 가동률은 140% 이렇다. 어떤기준인가?

2교대 기준으로 1000억

케파가 여유 있는 편은 아님 그래서 외주를 주고 있음.

OEM/ODM 하기 벅차거나 힘들경우, 다시 아웃소싱(비상장사)으로 통해 생산 (재하청).

일부는 외주하고 마무리되는 다시 가져와서 진행하면 제조사가 콜마비앤에이치로 찍힘.

 

 

아웃소싱 업체 말씀해주실 수 있는가?

상관은 없으나 조금 영세한 곳들이 많음.

 

 

인플레이션영향을 받거나, 원가상승압력은 없는가?

당장은 없으나, 원재료 이슈는 피해갈 수 없을 듯

염려가 들기는 함. 제품에 원재료 비중이 큼. 50~60퍼가 원재료 비중

구매팀이 따로 있음. 따로 선제적으로 확보해서 아직까지는 큰 이슈 없음. 물량 많아서 다른 거래처 많이 확보

 

 

장기성장스토리 ?

중국 쪽으로 집중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거기 집중.

중국진출하고 싶어하는 해외브랜드사 대형고객사들 대상으로 불려 나갈 것.

국내에서는 비애터미 채널도 키울 것. 중국 + 국내 투트랙으로

호주법인도 하나 갖고 있어서 유통법인으로 생산은 직접하진 않지만

호주내 아웃소싱업체 활용 해서 콜마BNH찍어서 중국으로 나갈 것임.

 

이거는 메이드인 오스트레일리아 마크가 쓰일 것임. 호주에서 프리미엄 붙다보니까 명품으로 해서 나갈 거임

호주랑 중국이랑 사이가 좋지 않다곤 하는데,

중국 분들이 호주 제품 선호도가 그 정도로 높다.

분유회사도 M&A검토하고 있었는데, 분유사태때도 엄청 분유가 높았었다.

 

 

건기식이 요새 경쟁심화되는 것 같다.

본업 캐파가 있고, 신사업에 대해서는 케파를 투자하지 않고 있다.

브랜드사가 제조사에 맡겨서진행. 고객사 처럼 되고 있음.

그런 브랜드사가 늘어나면 좋다. 오히려 경쟁 수혜라고 본다.

 

 

중국 공동부유나 이런거에 대한 이슈는 없는가?

배부할 부가 없어 저희랑은 크게 연관이 없다.

애터미도 잘못플레이 했다가 눈에 띄면 큰일나니까 장기적으로 힘들어 질테니 나중에 공격적으로 나가자는 방향

 

 

중국은 방판인지?

중국은 다단계가 불법이라, 경소상들이 매입해서 온라인 판매 하는 경소상 방식

중국은 당장 매출이 안나오는 것은 실망. 장기적으로 봤을 떄 괜찮다.

매출 미스난적이 거의 없다. 6년있었는데, 콜마에서 실적 미스난것은 처음.

회사 펀더멘탈에서는 흔들릴 게 없다.  앞으로의 방향 중요하다.

앞으로도 화장품 보다 건기식으로 집중

중국쪽 등 해외 집중 할 것임

 

 

기관들 많이 오는지?

적정주가라 생각하는지 많이 오신다.

 

 

인체적용시험은 어디서하는가?

=>추후확인, 피드백을 안줌

 

 

[기타 Q&A 모음, 타블로그 인용]

 

[출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wz223/222474501446

https://blog.naver.com/sawoo111/2225271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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